기사입력 2011.08.31 22:33 / 기사수정 2011.08.31 22:33
▲소지섭 파파라치 사진 "역시 소간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소지섭 파파라치의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뭘 입어도 섹시한 소지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 사진은 걷고 있는 소지섭을 실내에서 몰래 찍은 파파라치 컷이다.
사진 속 소지섭은 깔끔한 재킷 차림, 흰 티셔츠에 청바지로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소지섭은 모델 이상의 옷태와 강렬한 눈빛으로 별명 '소간지'를 스스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 "역시 소간지, 막 입어도 멋있네", "그냥 서있기만 해도 화보이자 광고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7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꽃 수영모를 쓰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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