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하나 기자)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배우 차예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눈이 안 좋은 우리 부부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눈 보호를 위해서 검사하고 또 써보고 안경 고르는데 2시간이 넘게 훌쩍"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안경원에서 나란히 안경을 쓰고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고 보기 좋은 부부네요", "이 부부는 그냥 예뻐"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으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차예련
이하나 기자 hanalee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