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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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열전 '우아하거나 혹은 섹시하거나'[포토]

기사입력 2011.08.31 20:03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드 2011' 레드카펫에서 백지영, 황선희, 공현주(사진 위 왼쪽부터)은 롱드레스로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고, 민효린, 조여정, 임수향(사진 아래 왼쪽부터)은 미니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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