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17:37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한효주가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깜찍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 문화 잡지 '오보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스팽글 핫팬츠를 입고 가녀린 각선미를 보이는가 하면, 파란색 니트 상의에 빨간색 니트 모자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한효주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오직그대만'에서 시력을 잃었지만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정화'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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