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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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돌연 쓰러져'…구급차에 실려 병원행

기사입력 2007.03.30 00:29 / 기사수정 2007.03.30 00:29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신의 손' 디에고 마라도나가 갑자기 쓰러져 아르헨티나가 충격에 휩싸였다

29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마라도나가 돌연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마라도나가 어떤 상황으로 입원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마라도나는 과거 심장병과 마약중독으로 치료를 받기도 했으며, 2004년에는 고혈압과 호흡곤란, 허파 감염이 겹쳐 입원하기도 했다.

한편, 마라도나의 일대기를 남은 전기영화 '신의 손(The Hand of God)'이 금요일(30일ㆍ한국시각) 이탈리아에서 개봉된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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