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최준희는 "바디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최준희는 "첫 컨셉날!! 체지방 말라버려.. 3개월 내내 파이팅 넘치게 운동했지만 그렇지 못한 날도 많았다 입터질뻔한 날도 여러번이고"라며 고단한 다이어트 과정을 떠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옆구리와 팔의 강렬한 타투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최준희는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47kg까지 감량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최준희는 "내가 원하는 몸, 원하는 건강, 원하는 삶을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해"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