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2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퍼퓸드말리 #ParfumsdeMarl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그를 위해 꾸며진 배경에 꽃을 들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었다. 슬리브리스로 드러난 얇은 팔뚝과 쭉 뻗은 각선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의 밝은 미소와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은 환상적인 비율을 완성시켰다. 전체적인 핑크빛 무드가 한예슬과 더 잘 어우러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 언니 다리 2미터 진짜 존예롭다 존예로워", "꽃이 꽃을 드셨네", "범접할 수 없는 여신님", "세상에 성이 사는 공주야 뭐야", "키가 한 2미터처럼 나왔다", "20대보다 훨씬 더 예쁘다"와 같은 주접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한예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