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이경규의 '꼬꼬면'이 출시 한 달만에 매출 56억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 생산을 시작한 꼬꼬면이 한 달 후인 8월 26일 집계결과 생산량 800만개를 돌파했으며, 출시 첫 달 매출액은 출고가 기준으로 약 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경규의 '꼬꼬면'은 지난 3월 20일과 27일에 걸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라면요리 대결 편에서 이경규가 닭 육수와 계란, 청양고추를 넣은 라면을 선보여 요리사 에드워드권, 농심·삼양라면·한국야쿠르트 등 라면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받은 것이 시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먹기도 힘든 꼬꼬면", "꼬꼬면 하얀국물 대박이에요", "100억도 찍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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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야쿠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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