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골든디스크상을 공개해 놀라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주니어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특은 20kg에 달하는 24k 골든디스크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상은 실제로 받은 상이 아닌 중국팬들이 슈퍼주니어가 상을 못 받은 것에 대한 아쉬움에 돈을 모아서 만들어 준 것. 이에 이특은 팬들의 사랑을 마음만 받고 사회 환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한편, 이 날 방송을 끝으로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군대로 가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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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특 ⓒ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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