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9 00:43 / 기사수정 2007.03.29 00:4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신 런던 라이벌'로 떠오른 아스날과 첼시가 다음 이적 시장서 페루 대표팀의 '에이스' 제퍼슨 파르판(22)의 영입을 놓고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영국의 축구전문 사이트 '사커블로그'에 따르면 "그동안 프리미어쉽의 관심을 받아온 파르판의 영입에 런던의 몇 팀이 나섰다"면서 "이 중 아스널 웽거 감독과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서로 그를 데려가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의 전 소속팀 PSV 아인트호벤의 옛 동료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파르판은 체구는 작지만,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앞세워 2004/05시즌부터 에레디비지 84경기에 나서 45골을 넣으며 리그 정상급 윙포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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