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건강미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30일 "장마 온능 지나가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키와 각선미, 직각 어깨 등이 눈에 띈 가운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에도 출연했다.
사진= 신수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