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21:29 / 기사수정 2011.08.30 21:30
▲효민 식탐 화제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의 엄청난 식탐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옥수수와 삼각김밥을 먹으며 대본을 열심히 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공개와 함께 효민은 "걸그룹으로서 촬영을 하면서도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계백'의 초영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몸매관리보다는 체력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며 "초영은 무술, 승마에도 능통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효민은 "드라마 '계백'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집에서 밥을 먹은 지 한 달이 넘었다"며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이 나서 열심히 한다"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계백'에서 은고(송지효)의 호위무사 초영 역으로 열연하며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민 식탐 ⓒ 코어콘텐츠미디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