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충격 고백 '잘 때 벗고 잔다'

▲백보람 충격 고백 "파자마는 방송 때만 입는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잘 때 벗고 잔다는'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사실을 고백 했다.

백보람은 31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 잘 때 벗고 잔다는 말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복불복쇼2' 이번 녹화 주제는 '커플 복불복'으로 실제 집에서 입고 자는 파자마를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유상무는 실제로 집에서 입고 자는 펑퍼짐한 파자마를 입고 왔다. 그런가 하면 강예빈은 예상처럼 섹시한 파자마를 공개했다.

다음으로 유난히 예쁜 파자마를 입고 온 백보람은 "이건 내가 평소에 입고 자는 잠옷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잘 때 벗고 잔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백보람의 충격고백은 오는 31일 밤 12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보람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