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연희는 "더워요. 짧은 머리 소환. 짧은 머리 시절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짧은 머리 헤어스타일로 여행을 떠났던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20년 6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연희는 지난 7일 9월 출산 예정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연희는 "제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린다"고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988년 생인 이연희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지난 해 디즈니+ 드라마 '레이스', tvN O'PENing 2023 '산책'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이연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