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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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러브 라이즈 블리딩', 강렬하고 찬란한 사랑의 순간

기사입력 2024.06.27 15:22 / 기사수정 2024.06.27 15: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감독 로즈 글래스)이 감성을 자극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 영화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티켓 오픈 19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2차 포스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터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와 잭키의 서로만을 향하는 애틋한 시선처럼 이 둘의 드라마틱한 서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포스터에는 두 사람의 찬란한 사랑의 순간이 담겨, 매력적인 비주얼과 잊히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을 기록,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125만 달러 이상의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어 국내 흥행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할리우드 최고의 하이틴 스타에 등극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잭키를 위해 80년대 미국 사회의 모든 폭력에 강력하게 맞서는 주도적인 인물로 또 한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유니콘 커플로 짜릿한 조화를 선보일 잭키 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 또한 AMC '워킹 데드'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로 마블 영화에도 출연한 필모그래피를 넘어 루의 일상을 뒤흔드는 우주적 사랑으로 살인까지 저지르는 도발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7월 10일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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