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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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김갑주, 곧 결혼?…순백의 신부 비주얼 '깜짝'

기사입력 2024.06.30 06:59 / 기사수정 2024.06.30 06:5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미스맥심' 김갑주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김갑주는 개인 계정에 "이런 촬영 또 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갑주는 흰색 홀터넥을 입고 장미 꽃다발을 들고 있다. 청순한 색조 화장을 더해 순백의 신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곧은 어깨라인까지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5년생인 김갑주는 인터넷 방송 인기 스트리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우승 공약으로 내세운 '상금 전액 기부'를 이행, 천만 원을 본인이 홍보대사로 있는 '희망조약돌'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사진=김갑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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