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남편 정준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하정은 지난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나도 못 받아본 꽃바구니를 딸 여섯살 생일에 선물로 보내고 미국 출장 간"이란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딸 유담 양은 아빠로부터 받은 커다란 생일 축하 꽃바구니를 옆에 두고 카드를 보여주고 있다. 카드에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랑하는 우리딸 생일축하해"라는 내용이 담겨 정준호의 남다른 딸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하정은 앞서 딸이 다쳐 이마 봉합 수술을 했다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유담 양 이마에 붙여진 밴드가 눈길을 끌면서 랜선 이모, 삼촌들의 걱정을 더한다.
한편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