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09:38 / 기사수정 2011.08.30 09: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애완견 '백통이'를 애타게 찾고 있는 배우 엄태웅을 위로했다.
지난 2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통이를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간 태웅 오빠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울고 싶다고. 백통이와 닮은 눈을 가진 저 많은 강아지 어떡하느냐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 말을 듣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라는 글로 엄태웅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 26일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엄태웅 오빠네 강아지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들어온대요. 혹시 보신 분들은 제보 부탁해요"라는 글을 올려 엄태웅의 애완견 '백통이'가 사라진 사연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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