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복귀 시동? 송강호와 한솥밥…써브라임 "전폭 지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알렸다.

서예지의 새 소속사 써브라임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비롯해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 등 여러 의혹이 터지면서 논란이 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전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결별했다.

2022년 드라마 '이브'에 출연했던 그는 이후 개인 채널을 오픈하고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리는 등 소통에 나섰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혜리, 하니, 김진경, 잭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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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