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안은진x김성철 조합…'올빼미' 팀, 2년만 친목 근황 '유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영화 '올빼미' 팀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5일 안은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올빼미 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안은진,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 김예은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즉석사진을 찍으며유쾌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 모두 소품을 착용하고 밝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한편 안은진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언니네 산지직속'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5월3일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안은진의 첫 예능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은진은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사진=안은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