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미스맥심' 김갑주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갑주는 "올 여름은 비키니 많이 입어야지. 근데 먹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아"라는 글과 함께 여수 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갑주는 수영장에서 튜브를 끼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비키니를 입은 김갑주는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비키니 공주", "하고 싶은 거 다 해", "예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갑주는 인터넷 방송 인기 스트리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우승 공약으로 내세운 '상금 전액 기부'를 이행, 천만 원을 본인이 홍보대사로 있는 '희망조약돌'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사진=김갑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