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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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7kg 불어나도 여전히 늘씬…골프복 입고 쭉 뻗은 각선미

기사입력 2024.06.24 11: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담비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손담비는 "고창 여행 1일차 힐링이구나 나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고창의 한 골프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그는 앞서 7kg이 불어났다고 고백했음에도 여전히 슬림한 몸매와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40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사랑스럽고 상큼하다", "환영합니다",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탓에 7kg이 늘었다고 털어놓기도. 그는 "선생님이 살을 찌우고 오라고 하셔서, 제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손담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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