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밝은 모습으로 스케줄을 소화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는 지난 10일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 (스위티 벗 솔티)'를 발매하고 컴백한 그룹 시그니처가 출연했다.
시그니처 멤버들은 청취자들을 향해 한 명씩 인사를 건넸다. 지원 역시 밝게 인사했고, 안대를 끼고 등장한 그에게 DJ 영재는 "눈 괜찮냐"고 물었다.
지원은 '다래끼'가 났음을 밝히며 "활동을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눈이 좀 사고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이내 그는 "제가 원래 끼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원은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 인턴 MC로 합류했다. 최근 에피소드에 일본 AV배우 오구라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가 지원에게 AV 배우를 권유하는 듯한 발언을 해 성희롱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Mhz 므흐즈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