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고현정이 반전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20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앞에서 까불다가ㅠㅠ 급 정신차림요!!!"라며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촬영장에서 명품 가방을 들고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다.
고현정은 단정한 셋업을 착용하여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동시에, 러블리한 표정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영원히 까불어 주시길", "얼굴 공격 심하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고현정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