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하원미는 자신의 계정에 필라테스 레슨 중인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원미는 강렬한 핫핑크색의 초밀착 필라테스복을 입고 있다.
하원미는 세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무결점 보디라인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완벽한 비주얼에 "바비인형이 온 줄" 등 감탄이 속출했다.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하원미는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하원미는 평소 49kg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 화제된 바 있다.
사진=하원미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