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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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청자투어 3탄, 멤버별 담당 연령대 공개

기사입력 2011.08.28 19: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박 2일' 시청자투어 3탄의 멤버별 담당 연령대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시청자투어 대비캠프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 베이스캠프인 강원도 인제에 도착한 멤버들은 시청자투어 3탄에서 담당할 연령대를 뽑는 조 추첨식 시간을 가졌다.


조 추첨식 결과, 0~9세의 영유아는 전현무, 10대는 백지영, 20대는 강호동, 30대는 엄태웅, 40대는 이승기, 50대는 김병만, 60대는 이수근, 70대는 은지원, 80대는 김종민, 90대는 성시경으로 결정됐다.

각자 담당할 조를 확인한 멤버들은 희비가 교차하는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유아팀의 조장이 된 전현무는 바닥에 누워 절망했고 90대 팀을 맡게 된 성시경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어려운 조를 맡은 것에 대해 살짝 부담감을 드러냈다.

반면에 20대부터 80대까지의 연령대 조장을 하게 된 다른 멤버들은 영유아와 90대를 피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담당 연령대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시청자투어 3탄 합격자 간의 깜짝 전화연결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1박 2일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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