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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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제빵필기시험 한방에 합격 전현무-또 불합격 이경규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1.08.28 18: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현무와 이경규의 희비가 교차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장기 미션 중간점검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3년째 제빵기능사 자격증에 도전 중인 이경규와 제빵 필기시험을 3주 앞두고 합류한 전현무는 이날 서로 다른 필기시험 결과를 공개하게 됐다.


벌써 필기시험을 세 번이나 떨어진 삼수생 이경규는 안타깝게도 다시 한 번 불합격하고 말았고 불과 3주 동안 준비한 전현무는 한방에 합격을 한 것.

필기시험 합격선인 60점을 넘어 66.66점을 기록한 전현무는 "빵을 쏘겠다"며 단 한 번의 시험응시로 합격을 한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전현무의 합격으로 더욱 비참해진 이경규는 "다시 도전하겠다. 반드시 전현무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하겠다"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석과 윤형빈의 태권도 승급심사 과정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현무, 이경규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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