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8 16: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에서 연하남과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려나가고 있는 신애라를 '섹션TV 연예통신' 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신애라에게 "차인표씨가 연하남 박윤재씨와의 애정 씬에 질투 많이 하지 않나요?" 라고 묻자, 신애라는 "차인표씨가 계백 칼을 가지고 촬영장 찾아오겠다고 했어요" 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신애라는 질투해주는 남편 차인표가 더 고맙다고 해 연예계 소문난 닭살 부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유독 상복이 없는 데뷔 22년차인 신애라에게 상에 대한 질문을 건네자 "솔직히 상에는 욕심이 없었어요" 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만약 올해 상을 받게 된다면?" 이라고 질문하자 신애라는 냉큼 "감사합니다! 근데 진작 주시지..." 라고 센스 있는 소감을 말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MBC '사랑을 그대 품 안에' 드라마로 부부의 연을 맺은 차인표와의 결혼 뒷이야기와 빅뱅의 ‘태양’을 닮았다는 신애라의 아들 이야기까지, 금일 오후 4시 1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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