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27
연예

'스타킹'에 리틀 박정현이? '오하늘' 화제

기사입력 2011.08.28 02:12 / 기사수정 2011.08.28 02: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리틀 박정현' 오하늘양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한 오하늘양은 박정현이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의 '첫사랑'을 부를 때 입었던 의상과 똑같은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시작한 오하늘은 외모뿐 아니라 박정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기교까지 완벽하게 살렸다.
 
현재 중학교 1년 재학중인 오하늘은 "정현 언니가 '나는 가수다'에서 첫인상을 부르는 것을 보고 너무 인상이 깊어서 그때부터 정현 언니 영상만 보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또 싱어송 라이터가 꿈이라는 오하늘은 "오디션프로그램에서 2차 예선까지 통과했지만 왜 나를 뽑았는지 모르겠다는 답답함이 있었다"며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스타킹'에 나왔다"고 당찬 발언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