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자작곡 '슈퍼참치'가 아이튠즈 62개국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작 곡 '슈퍼 참치(Super Tuna)'로 아이튠즈에서 62개국 1위를 달성했다.
그의 자작곡 '슈퍼참치'는 최근 '아이튠즈 톱 송' 네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59개국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에콰도르 차트, 오스트리아 차트, 러시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슈퍼참치'가 1위에 오른 국가는 총 62개국이다.
'슈퍼참치'는 유쾌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 쉽고 귀여운 안무가 특징인 곡으로, 진이 자신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다.
'슈퍼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1천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그리고 16일 연속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 1위에 올랐다.
음원은 출시와 동시에 리투아니아, 필란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17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는 1억 1,568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사진 = 빅히트뮤직, 아이튠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