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김국진 과거 폭로" 햄버거집서 미모의 여성 만나…2번 다 다른 사람"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농구 선수 이관희가 방송인 김국진과 얽힌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관희가 스튜디오를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관희는 김국진과 과거 인연에 대해 "기억 못 하시냐. 제가 그 좀 오래되긴 했는데 햄버거 집에서 국진 선배님을 만났다. 두 번이나"라며 털어놨다.



이관희는 "그 식당에 국진 선배님 앉아 계시고 저밖에 없었다. 두 테이블 밖에. 10년 정도 됐을 거다. 엄청 옛날인데 그때 이런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모의 여성분과"라며 밝혔고, 강수지는 "나 아니었냐. 둘이 먹은 기억은 없다"라며 회상했다.

이관희는 "다 드시지도 못했다. 3분의 1 정도만 드셨다. 두 번 다 다른 분과 계셨다"라며 폭로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