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반려견과 걷기만 해도 화보…루즈핏도 힙하게 소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나눴다. 

이진은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반려견 장군이와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의 편안한 차림으로 장군이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모습. 루즈핏의 화이트 셔츠에 블루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이진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또 이진은 장군이 옆으로 'LOVE YOU'라는 스티커를 붙여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여섯 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지난2019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