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7 16:55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자우림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자우림은 8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아이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펑크족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악사세리를 착용하는 한편 체인이 달린 짧은 스탠드 마이크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은 개인의 취향과 가상세계로의 현실 도피 등을 그린 노래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G.NA, 엠블랙, 티아라, 인피니트, 틴탑, 씨스타, 환희, 코요태,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달샤벳, 피기돌스, 치치, 자우림, 브레이브 걸스, 쇼콜라, 엑스크로스, 비비보이즈, 숙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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