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7월 '던파' 대표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6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플레이마켓 시즌6' 서울에서 개최된다.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7월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표 2차 창작 행사인 '플레이마켓' 시즌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팀이 참가해 개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창작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플레이마켓'에서 최초 공개되는 특별 굿즈들을 판매하는 공식 굿즈샵이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던파' 개발사 네오플 본사가 위치한 제주 로컬 브랜드 '에이바우트커피', ㈜'한라산'과의 컬래버 굿즈 등 '던파' IP가 접목된 다양한 매력의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던파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파핑파핑 아케이드 존'을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인게임 패턴으로 구현된 '파핑파핑 미니게임 존'도 새로 선보인다.

또한 무대 행사, 밴드 하모니의 특별 OST 공연 등을 통해 '던파' 이용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플레이마켓' 시즌6 입장권은 6월 14일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에서 1인 1매에 한해 예매할 수 있다. 그리고 입장객에게는 '파핑파핑 8비트 안개의 신, 무 크리쳐', '파핑파핑 8비트 부조화의 로페즈 크리쳐'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쿠폰 등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