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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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엘리자베스 홍-이나영, 명동 열연 불구 최종 탈락

기사입력 2011.08.27 0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엘리자베스 홍과 이나영이 이범수 클래스의 탈락자로 지목됐다.

26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김용재 외 연출)에서는 이범수가 6명의 제자에게 명동 거리에서 연기를 선보이는 것을 최종 미션으로 지정했다.


그의 제자들은 각자 주어진 대본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다. 사람이 많은 명동 거리에서 진행된 미션이라 그들에겐 더욱 큰 부담이 되는 듯 보였지만 모두 무사히 미션을 수행했다.

이범수는 최종 탈락자 발표 전 제자들을 위해 그들의 가족을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다.

재회의 순간도 잠시 최종 결과가 발표됐고 손덕기, 주희중, 조화영 그리고 허성태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엘리자베스 홍과 이나영은 최종 탈락자로 지목돼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곽경태가 최종 탈락자로 조지환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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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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