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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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기다려~ 일단 1루부터 잡고'[포토]

기사입력 2011.08.25 20:2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3으로 넥센이 앞선 5회초 넥센 강정호의 땅볼 타구를 잡은 LG 김태완이 1루주자 유한준을 루상에 묶어두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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