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율희는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며 "같이 밥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거야!! 하면서 둘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단짝친구의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거울샷을 촬영하고 있다.
율희는 입을 벌린 채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율희의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파경을 맞았다.
율희는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