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지와 달다한 투샷을 공개했다.
31일 박보검은 개인 채널에 "오늘은 Wonderful day(원더풀 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보검과 수지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맞춰 입고 있으며, 박보검이 수지를 뚫어지게 보고 있어 누리꾼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수지 역시 박보검을 쳐다보며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으며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공개,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사귀었으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으로 과몰입하고 있다.
한편, 박보검과 수지는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사진=박보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