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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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라스'에서 대두 굴욕 "이적 얼굴이 작아 보여요"

기사입력 2011.08.25 00:57 / 기사수정 2011.08.25 01: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존박이 '라디오스타'에서 대두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에는 정재형, 이적, 존박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의 등장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존박을 "1년 전에는 유명했지만 지금은 그냥 머리 큰 외국 이름 남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종신이 존박에게 "머리는 성장을 멈춘 것 같다"고 말하자 존박은 "아, 그래요? 다행이다"고 답했다. 또, 이적 존박 옆에 앉자 김희철은 "상대적으로 원근법 때문에 이적 씨 얼굴이 매우 작아 보인다"며 존박에게 계속해서 농담을 건넸다.

이에 존박의 옆자리에 앉은 이적은 "이 자리 좋은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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