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3:04 / 기사수정 2011.08.24 23:04
▲한송이 씨 E컵 가슴 만든 사연 화제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노력으로 가슴 크기를 키운 화성인 한송이씨가 'G컵'까지 가슴크기를 키우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레이싱 걸 한송이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수술 없이 A컵의 가슴을 E컵까지 키웠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약으로 가슴을 키웠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의 일상은 마사지로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가슴 마사지를 한다"고 고백하며 "부드럽게 쪼물쪼물 만져주면 된다"면서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송이씨는 자신의 가슴을 키우기 위해 하루 7시간을 투자하며, 시도 때도 없이 가슴 키우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가슴 부위 외의 운동은 일체 하지 않는다고.
특히 그녀는 '마법의 가루'라고 믿는 가루를 하루에 23차례 복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슴을 키운 것은 가루의 역할이 크다고 맹신했다.
그녀는 이렇게 만든 가슴을 자랑하기 위해 A컵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가 하면 가슴이 잘 드러나지 않는 찜질방 티셔츠를 입기를 거부하는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슴이 I컵 크기인 주부 진은옥 씨가 함께 출연했다. 진 씨는 "A컵으로 가슴을 줄이는 게 소원"이라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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