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안영미가 아들의 등원길을 공개했다.
30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오해하지마.. 엄마 날씨가 좋아서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유모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영미는 아들의 어린이집 가방을 멘 채 다리를 벌리며 힘껏 점프를 하고 있다.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후 만끽하게될 여유에 기쁜 감정을 내비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안영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딱콩이가 벌써 어린이집이라니", "점프력 뭐죠?", "등원 때는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안영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