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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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원스토어 서비스 시작... 플랫폼 다변화 노력 지속

기사입력 2024.05.30 14:23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서브컬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원스토어 확장으로 플랫폼 다변화 노력을 이어간다.

30일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고 퀄리티 애니메이션 컷신, 몰입도 높은 교감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스타시드’ 서비스를 원스토어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유저와 만난다. 지난달 구글플레이 게임즈 론칭을 통해 PC게임 플랫폼까지 ‘스타시드’의 영역을 넓힌 컴투스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플랫폼 다변화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타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이후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톱10을 달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론칭 50일 기념 첫 공식 방송 ‘스타시드 나이트 라이브(SSNL)’를 진행하고 길드 총력전, 아레나 챌린지 등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콘텐츠와 유저 소통을 확대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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