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0:45 / 기사수정 2011.08.24 20:45
▲장근석 CF 출연료 '한류 스타중 최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탤런트 장근석(24)이 일본에서 한류스타 중 최고 수준의 CF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일본현지 주간 '플래시'는 최근호에서 한류스타들의 CF 출연료를 공개했다. 플래시에 따르면 장근석은 9000만엔(한화 약 12억 7000만원)을 받고 있었고 반면, 카라는 지난해 4,000만엔의 출연료를 받았으나 오히려 '카라 사태' 후 인지도가 상승, 5,000만엔으로 몸값이 뛰었다. 소녀시대 역시 5,000만엔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
장근석은 올 초 4,000만엔(약 5억6000만원)이었으나 여러 광고를 통해 호응을 얻으면서 5,000만엔이나 뛰어 9,000만엔으로 책정됐다. 이는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 5,000만엔, 이병헌 5,500만엔보다 높은 금액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팀 내분 등으로 6,000만엔에서 4,000만엔으로 출연료가 매겨졌으며 그 외 빅뱅 3,000만엔, 2PM 5,000만엔, 초신성이 3,000만엔(약 4억20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