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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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子 우주, 폭풍성장…등짝 맞고 "너무 아파" (등짝스매싱)

기사입력 2024.05.29 12: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28일 첫 방송한 tvN STORY '여꿘들고 등짝 스매싱'(이하 '등짝스매싱')에는 조혜련과 아들 우주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부터 조혜련이 방송에서 자주 언급해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우주가 최근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더욱 화제다.



우주와 함께 스튜디오를 살피던 조혜련은 "우리 사진도 있다 우주야. 방송국 일 잘한다"며 과거 사진에 반가움을 표했다.

우주는 "진짜 어렸을 때 사진 아니냐. 저런 사진이 있었는지 몰랐다"라고 놀라워했고 조혜련은 "저게 너다"라며 추억에 빠졌다.

'자나깨나 등짝 조심'이라는 가훈에 김성주는 "우리 때 등짝을 많이 맞았다. 아버지보단 어머니의 전유물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혜련은 공감하며 "잘못하면 '으이그' 하고 잘하라고 (등짝을) 때린다"며 옆에 앉은 우주의 등짝을 때렸다.

우주는 놀라며 "방금 너무 아프게 때렸다"고 호소했고 조혜련은 "나 골키퍼라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딘딘은 "오른쪽 많이 맞았나보다. (어깨가)말렸다"며 우주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우주의 폭풍 성장 근황에 "어릴 때 얼굴 그대로다", "너무 빨리 자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tvN STORY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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