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연일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다.
28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에 "분칠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가디건을 어깨에 두르고 선글라스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다이어트 후 평소와는 사뭇 다른 날씬하고 패셔너블한 신봉선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야 뭐야 성수기구만~ㅎㅎㅎ", "언니도 오늘 착장도 너무 예뻐요", "어디까지 예뻐지는 거예요?", "이렇게 예뻐지면 개그는 누가 합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체지방률 19%대로 진입"이라며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후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 신봉선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