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13:53 / 기사수정 2011.08.24 14: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스타 애정촌'이 시즌제로 제작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SBS '짝'의 연예인판 '스타 애정촌' 연출을 맡은 윤대중 PD는 2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올해 방송되는 '스타 애정촌'의 시청자와 출연자의 반응에 따라 1년에 한 번 정도 방송되는 '시즌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스타 애정촌'은 추석특집으로 제작될 프로그램으로 남녀출연자 모두 연예인으로 구성된다. 기존 '짝'처럼 일주일간 합숙하는 것과 달리 1박2일 동안 애정촌에 합숙하면서 짝 찾기에 나선다. 가수, 배우, 개그맨 등 직종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남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9일과 30일 1박2일간 출연자들이 모여 합숙할 예정이다.
[사진 = 짝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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