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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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새로운 이미지의 '커피 셀카' 공개

기사입력 2011.08.24 13:51 / 기사수정 2011.08.24 13:52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2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완벽주의 변호사' 역을 맡은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 윤상현의 커피 셀카 2종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상현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빨대로 커피를 마시고 있어 평소 볼 수 없었던 개구쟁이 같은 면모로 팬들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옥상신 촬영에 쉬는 시간 중 커피를 마시는 윤상현의 모습을 본 스텝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촬영 당시 30도를 넘는 무더위였음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새침한 연변의 모습이 담긴 커피 셀카 2종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새침할 수가", "저도 커피 주세요", "더운 날씨 차가운 커피가 짱이죠! 나도 같이 마시고파", "윤상현에게 이런 모습이?", "오늘 첫방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둔 '지고는 못살아'의 윤상현은 "한참 야외촬영 할 때 날씨가 정말 더웠다. 그래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재밌는 드라마로 보답하기 위해 감독님, 스텝들, 배우들 모두 열심히 촬영했다. 오늘 첫 방송을 비롯해 앞으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 MGB엔터테인먼트]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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