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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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몽유병 고백 "꿈에서 도깨비 쫓아와 119 신고했다"

기사입력 2011.08.24 1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티아라 효민이 어린 시절 몽유병이 있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 녹화에 참여한 효민의 작은아버지는 몽유병에 시달렸던 효민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효민은 어렸을 때 건강이 안 좋은 관계로 효민은 꿈을 자주 꾸었는데,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할 정도로 심각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꿈 속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도깨비들이 무서워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티아라 은정은 요즘도 가끔 효민이 다른 그룹의 무대를 보다가 잠들면 잠을 자면서 계속 그 춤을 추기도 한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이 출연한 SBS '달고나'는 26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효민 트위터]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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