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10:41
진은옥 씨는 "외국 방송 같은 걸 보고 '너도 가슴 크니까 너도 가슴으로 수박 깨는 거 해봐'라고 하는데 그런 말 들으면 밤에 잠도 안 오고 화난다"고 털어놨다.
진은옥 씨는 "쉬운 여자로 오해받고 제일 상처를 받은 건 수박얘기"라며 "포르노 영화 찍으면 잘 될 것 같다는 말도 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진은옥 씨는 "기회가 된다면 가슴축소수술을 하고 싶다"며 "학생 때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남자가 되고 싶은 생각까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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