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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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셀프 여행 위한 면허 도전 "기능 시험 4트째" (뛰뛰빵빵)

기사입력 2024.05.24 21:0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지락실 멤버들이 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3박 4일 셀프 여행기가 공개됐다.

여행에 앞서 이은지는 "우리 중에 한 명 면허 있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고, 이에 이영지는 "내가 4월까지 면허 따 올까?"라고 도발했다.

그러자 안유진은 "나 진짜 버킷리스트가 3월까지 따는 것"이라고 반가워했고, 이영지는 "누구 한명 면허 따서 죽든 말든 가 볼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지구오락실' 멤버들은 면허에 도전했다.

안유진은 "요즘 투어를 하지 않냐. 콘서트 하기 전에 사운드 체크하는 팬분들을 만나는 시간이 있다. 플래카드에 '면허', '면허 땄어요?', '나와 드라이브 가자'에 적혀 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지가 "전국민이 압박을 주고 있다"고 토로했고, 이은지는 "이러다 못 따면 9시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니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안유진은 "기능 시험에 첫 번째 탈락했고, 두 번째는 100점으로 합격했다. 그러고 나서 연습 면허를 따서 도로 주행을 연습 중"이라고 현황을 알렸다.

이영지는 "1종 보통을 준비하고 있었다. 필기는 합격했는데 기능 시험 4수째"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나PD는 "다들 고생했고 여행은 못 가겠다"고 한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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